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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2

[소소한 일상]송엽국키우기 송엽국번식 다육이옮겨심기 "100% 직장 화단에서 직접 뽑아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턱수염 입니다. 여러분들은 다육식물을 좋아하시나요? 사실 저는 평소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요 얼마 전에 흡연을 하다가 여기저기 이쁘게 피어있는 꽃들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었는지 감수성이 올라오더라고요 이 녀석들은 흡연장소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면서 이렇게 이쁜 꽃을 피어내는구나.. 평소에 식물 키우는 걸 좋아하는 마눌님에게 카톡을 한번 날려보았네요 마눌님 오더 접수! 우선 N이버 스마트 렌즈로 사진 찍어 검색! 움... 송엽국?이라고 하네요 이름은 있어 보이네요 다육이를 채굴?^^; 하기 위해서 준비물을 준비합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직장동료가 뭐하냐고 묻네요 다육이 채굴하러 간다니깐 어이없이 웃습니다. 그래도 도와주겠다면서 30센티 자.. 2020. 7. 20.
[블로그 시작] 자기계발의 시작은 "로그인" 오늘 부터 안녕하세요 작은턱수염 입니다. 저는 매우 매우 일반적인 직장인, 남편, 두아이의 아빠 입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자율 아닌 강제 아닌 주 4일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고민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 여하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9년 동안 그저 묵묵히 직장생활만 해온 제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가, 잘할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을 하게 되었고 결론은 "모르겠다" 도대체 지금까지 멀하고 산거야!!!!!!!!!!!!!!!!!!!! 마땅한 취미도 , 내세 울만한 특별한 능력도 딱히 생각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1. 나도 유튜브를 해보자." "2. 블로그를 운영해보자." 결론이 이상한가요? ^^ 우선 여러 고민을 하면서 여러 주제에 대해 (손가락이 가는 데로.. 2020. 7. 13.